X

“임신주수별검사” 10주에서 35주까지 검사 항목들 쉽게 정리!

“임신주수별검사” 임신기 관리

요즘은 임신 사실을 대부분 임신 진단테스터를 통해 알게 된다. 그 이후에는 산부인과 전문의를 방문해서 각종 검사를 받고 임신 중에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조언을 구해야 한다.

임신 사실 확인 검사

수정 직후부터 호르몬이 급격하게 변화되기 때문에 여성들에게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면서 임신을 의심할 수 있게 된다.

  • 월경이 멎는다.
  • 감기에 걸린 것처럼 몸이 나른하고 미열이 있다.
  • 입덧을 한다 – 마지막 생리 시작일로부터 6주경
  • 유방이 커지고 유두가 아프다.

임신 초기 검사

모성과 태아의 건강을 유지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이에 필요한 지도와 진찰 및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아야 한다. 임신중독증, 유산, 조산, 난산 및 사산 등의 가능성을 일찍 발견하여 예방하고 조기치료를 하기 위함.

  • 혈액형 검사- 임산부는 자신의 혈액형을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.
  • 풍진 검사- 항체가 없는 경우 임신 전 풍진 예방주사를 맞는다.
  • 매독 검사- 임산부에게 매독균이 있을 때는 태아가 사망하거나 유산 확률이 높다.
  • 빈혈 검사- 첫 진찰 때는 꼭 해야 하며 임신 말기에 다시 검사한다.
  • 자궁경부암 검사- 임신 중 자궁경부암이 발생할 수 있다.
  • 톡소플라즈마 검사- 개나 고양이를 키우는 경우에 한해 검사한다.
  • 소변 배양 검사- 무증상 방광염, 신우염을 발견하는 검사
  • 초음파 검사- 정상 임신에 대한 진단과 태아의 성장 발육정도, 심장 박동을 볼 수 있는데10~13주 사이에는 무뇌증을 진단할 수 있다.
  • 간염 검사- 산모가 B형 간염에 걸려 있는 경우 분만시 혈액을 통하거나 모유를 통해 전염될 위험성이 있다.

임신주수별검사 [10주 이후]

검사종류: 태아DNA선별검사 (Non-Invasive Prenatl testing, NIPT)

산모의 혈액 내의 소량의 태아DNA를 분석하여 다운, 에드워드, 파타우 증후군과 같은 주요 염색체의 수적 이상의 위험도 확인

임신주수별검사 [11 ~ 13주]

검사종류: 모체혈청선별검사 1차(Integrated Screening Test, IST)

태아의 염색체 이상(특히 다운증후군)과 신경관 결손 등을 정확하게 발견할 수 있는 선별검사이다. 새로 도입된 소프트웨어를 통해 태아의 목덜미 투명대 두께와 두번의 산모혈액에서 얻은 단백질 농도를 모두 합하여 염색체 이상과 신경과 결손의 위험도 계산

  1. 임신초기초음파(NT초음파) 검사를 통해 태아 목덜미 투명대 두께 (NT:Nuchal Transluceny) 측정
  2. 혈액채취(1, 2차)
  3. 위험도 계산
  4. 최종검사

검사종류: 융모막융모검사

고령의 산모이거나 기형아 검사 이상 등 염색체 진단이 필요한 경우 시행

검사종류: 초음파검사

태아의 성장 발육 정도, 태아의 크기, 위치 및 태반의 위치, 모양을 진단

임신주수별검사 [16 ~ 20주]

검사종류: 양수검사, 모체혈청선별검사 2차

35세 이상의 고령 산모이거나 기형아 검사 및 초음파 소견이 정상이 아닌 경우 염색체 이상 등을 확인하기 위한 검사

검사종류: 신경관 결손 검사

무뇌증, 척추 이분증 등 결손 이상 검사

임신주수별검사 [20 ~ 24주]

검사종류: 태아 정밀 초음파 및 심장초음파

태아의 기형 발견을 위해 가장 용이한 검사로, 태아의 심장 기형을 포함한 구조적 이상을 조기에 평가하기 위한 검사

임신주수별검사 [24 ~ 28주]

검사종류: 임신성 당뇨검사

당뇨병의 임산부는 신생아도 기형, 당뇨 및 사망률이 높아 이를 예방하기 위한 검사

검사종류: 간기능 검사

임산부의 간기능, 빈혈 등의 변화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

임신주수별검사 [26 ~ 28주]

검사종류: 4D 초음파(입체초음파)

태아의 손가락, 발가락 및 얼굴모양 등 외형 기형을 자세히 관찰하기 위한 검사

임신주수별검사 [32주 이후]

검사종류: 태아안전검사(비수축검사, NST)

태아와 산모의 기능적 상태를 진단하기 위한 검사로 태아의 심음과 자궁수축 측정하는 검사

임신주수별검사 [35주 이후]

검사종류: 분만전검사

일반혈액검사, 간기능검사, 혈액응고검사, 심전도, 흉부X선 촬영 – 분만시 수술 등 응급상황에 대비하여 미리 산모의 건강상태를 점검하기 위한 검사

검사종류: 초음파검사

임신 말기 초음파 검사, 태아의 위치, 크기 및 태반의 위치, 양수정도 등을 진단하여 분만전에 산모와 태아의 전반적인 상태를 최종 점검, 분만방법 결정

검사종류: 태아안전검사(비수축검사, NST)

태아의 안전상태와 자궁 수축을 알 수 있는 검사로서 임신성 당뇨, 임신중독증 등 합병증이 동반된 임신과 조기 진통이 의심되는 경우 시행

nosukpeak: